[뉴스스크랩] 왜 금융기관들은 모여있을까?

*개인적 학습을 위한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구독하고 잘 읽고 있는 "머니레터"에 금융 관련 글이 올라와서 정리합니다.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기사링크)

https://uppity.co.kr/moneyletter_archive/?idx=16560831&bmode=view 

[23.10.11] 💰금융기관, 왜 여의도에 몰려있을까? : 지난 머니레터

본문 수치화, 인사이트

기사내용 수치화, 인사이트

["머니레터" 저작원 때문에 복붙이 불가능해서, 바로 요약 정리하겠습니다]

<국책은행에 사람 있어요> 글:이대리 (총 6편 + 추가 조사)

1화 : 국책은행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국책은행 = 정부가 지분 소유 =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중소기업은행 = 개인고객 < 기업고객

- 1954년 산업은행 - 수익보다 산업 잘전 지원, 개발이 제1의 목표!

한국산업은행법 제 1조 "제1조(목적) 이 법은 산업의 개발, 육성, 사회기반시설의 확충, 지역개발, 금융시장 안정 및 그 밖에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 등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 관리하는 한국산업은행을 설립하여 금융산업 및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1961년 중소기업은행 -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비중 70% 넘어야 한다.

- 1976년 수출입은행 - 수출, 수입, 해외 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 지원

 

: 수익을 내면 배당을 준다. 배당을 통해 정부의 세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2화 : '정책금융'을 아시나요?

금융 = 금전을 융통하는 것 = 돈의 흐름

정책금융 = 국가에서 정책적인 목적을 위해 금융지원을 하는 것

1. 일반 시중은행,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대출이 어려운 경우, 정부의 도움이 필요!

신보(신용보즘기금), 기보(기술보증기금), 산은(산업은행) - 코로나 19로 피해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프로그램 운영, 특별지원자금 지원,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해주며 적극 지원

 

2. ESG 경영 유도

환경오염 물질 저감 시설을 포함해 공장을 증설하면, 대출 금리는 낮추고 대출 한도는 높여주는 정책 금융

 

예) 독일 KfW(독일재건은행)

2차 세계대전 후 황폐화된 독일 경제를 복구하고 마샬 원조자금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공적 금융기관

설립 초기의 업무는 경제를 부흥시키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다른 금융기관이 공급하기 힘든 자금이나 국내 기업체의 수출 관련 자금 등을 취급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KfW

 

3화 : 기업도 '내 돈'만 쓰는 건 아니다?

새 공장을 지으려 할 때, 시설자금 대출 신디케이티드 론(Syndicated Loan)

유동성이 부족할 때, 운영자금 대출

부채비율 = 부채 총계 / 자본 총계 * 100

200% 정도면 안정적

기업 성장을 위해선 대출은 필연적

4화 : 기업이 금융 대출 받는 방법

1. 신용등급 : 기업의 자산, 부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무제표가 신용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2. 대출 금액 : 은행은 공장 부지를 방문해보기도 하고, 기업 담당자와 면담을 꾸준히 가지며 최종적으로 필요한 자금 규모와 실제 대출할 금액을 파악하게 된다.

3. 담보 : 담보 비율 높다 =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수월하다

담보가 많다 = 은행에서 돈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대출금리 - 돈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 포함)

4. 금리 결정 : 어떤 대출상품을 쓰는지, 얼마나 오래 빌리는지, 한 번에 얼마나 많이 빌리는지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반영된다.

 

5화 : 기업이 '대출'말고 '투자'받는 방법

대출 = 기업의 상환 가능성 초점

투자 = High Risk, High Return. 기업의 기술력, 성장 가능성, 시장 상황에 초점

 

6화 : 왜 금융기관들은 월스트리트에 모일까?

1. 금융업의 대면적 특성

금융 = 모여 있어야 힘을 발휘하는 특성

개인금융(계좌이체, 예적금 가입, 전세자금대출 등) -> (비대면)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

내방 + 1:1 약정 (신용대출, 부동산담보대출, 그리고 최근에 활성화된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소액대출 등)

 

기업금융 -> 여전히 대면 방식

상당히 큰 규모의 대출과 투자가 일어나기 때문에 협의할 사항이 많다.

기업에게 수익성 높은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기업고객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마케팅 중요

 

예) LG화학 "그린론" 투자 -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농협은행과 체결한 5년간 50억달러 규모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LG화학,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7000억원 규모 그린론 조달 - 매일경제

 

 

2. 서울에 있는 이유

상호출자제한기업 소속 회사 중 수도권 본사 74% + 본사 지방이어도 서울에 있는 자금 담당 팀

 

3. 금융기관끼리 모여있는 이유

특정 기업에 여러 금융기관들이 함께 돈을 빌려주는 경우가 많다.

금융기관끼리 모여 있어야 딜에 참여하거나 조건을 협의하기가 수월해진다. 효율적 투자 협의를 위해!

 

사업규모가 크고 리스크를 분담하고자 할 때 실행하는 집단대출!

돈을 빌려주는 여신의 신디케이티드론(syndicated loan) 형태 - 금융회사, 기업,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등과 소통

예) 여러 외국계 은행과 함께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맺은 신한캐피탈

신한캐피탈, ESG로 차입금리 감면받는 신디케이티드론 약정 체결

 

예) 대우조선해양 (대기업) -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등 여러 곳에서 돈을 빌려 기업 운영

대우조선해양, ‘한화오션’으로 새 출발… 조선업계 민영 3사 재편

 

4. 여의도에 있는 이유

정부의 여의도 금융중심지 육성 노력 '글로벌 톱5 금융도시'

금융의 집적 효과 극대화 필요하다..

 

현재, 금융중심지 정책은 2003년 동북아 로드맵 수립 2009년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지구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돼 국제 금융허브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글로벌 허브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여의도 - 비금융사 위주 입주. 전세계 글로벌 허브 10위

금융경제硏 국내 금융중심지 정책, '집적효과 약화'로 경쟁력 하락…서울 중심 재편 필요 | 아주

<싱가포르 혁신금융>(11)'금융 허브' 꿈꾸는 여의도, 마리나베이가 되려면

금융중심지 정책 평가와 향후 추진과제에 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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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근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대대대기업!)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한국 기업 집단 중 계열사 자산을 다 합쳐서 10조원이 넘는 기업 집단을 의미하며, 직전사업년도 결합재무제표를 보고 공정위가 매년 4월 1일에 결정한다. (2018년에 지정되면 5월 1일 공시 이후부터 지정됨)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적용되는 공정거래법 조항 외에 상호출자금지, 순환출자금지, 채무보증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이 추가적으로 적용됨

 

상호출자제한제도?

상호출자제한제도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집단 소속 계열회사가 자기의 주식을 취득 또는 보유하고 있는 계열회사의 주식을 취득 또는 소유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계열사간에 실질적인 출자 없이 가공적으로 자본금을 늘려 계열사수를 확대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특정기업의 경영이 부실해질 경우 연쇄적으로 기업이 도산하는 폐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다만 합병, 실권주의 인수, 담보권의 실행 등 불가피한 이유로 인한 상호출자의 경우 6개월 내에 처분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2004년 4월 1일 현재 51개 기업집단 884개가 제한대상이다

 

출처 : https://www.fcsc.kr/C/fu_c_03_02.jsp?faq_seq=9683&lineNo=1054  https://ko.wikipedia.org/wiki/%EC%83%81%ED%98%B8%EC%B6%9C%EC%9E%90%EC%A0%9C%ED%95%9C%EA%B8%B0%EC%97%85%EC%A7%91%EB%8B%A8

 

 

뉴욕의 월스트리트, 런던의 시티오브런던

글로벌금융센터인덱스(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보고서 "글로벌 금융 허브 순위"

1위 뉴욕 월스트리트(월가) : 뉴욕 맨하튼 남부에 위치. 뉴욕 증권 거래소, 뉴욕 연방준비은행 등 밀집

2위 런던 시티오브런던 : 잉글랜드 은행을 비롯해 JP모건 체이스, 골드만 삭스, 모건 스탠리, 아메리카 은행 등 500개가 넘은 금융기관이 밀집해있다. 시티의 넓이는 1.12 제곱마일으로 극히 좁은 지역.

3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 아시아 1위. 1위 DBS은행 - 디지털 혁신 집중, 외국계 글로벌 금융사 유치 최적 환경 - 진입 장벽 낮음, 세제 혜택 제공

4위 홍콩 : 국가보안법으로 경제적 자유 제약 & 코로나19로 위상 악화. 인력 유출. 홍콩 

싱가포르, 홍콩 제치고 뉴욕·런던 이어 세계 3위 금융허브로 부상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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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의견(스터디용)

용어정리

PT예상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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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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