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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 훅 들어온 생성형 AI 시대 "요즘 핫한 종목 알려줘"… AI 애널리스트가 多 찾아준다

by HANNI하니 2023. 7. 6.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기사링크)

 

[훅 들어온 생성형 AI 시대] "요즘 핫한 종목 알려줘"… AI 애널리스트가 多 찾아준다

④ AI로 위험 차단, 투자 결정까지#하루 일과 중 시간을 쪼개 주식을 투자하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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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수치화, 인사이트

두나무 증권앱 '증권플러스'
종목 매출현황·정보 등 제공
삼성·미래에셋도 AI 서비스
시중 은행, 고객 응대에 초점
내부 모니터링·업무 등 적용

 

 

④ AI로 위험 차단, 투자 결정까지

#하루 일과 중 시간을 쪼개 주식을 투자하는 직장인 김유영(32·여)씨. 그는 요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투자 정보를 얻고 있다. 그동안은 일일이 포털 사이트 검색을 했다. 이제 질문 한 번이면 투자하고 있는 에코프로의 주요 매출처부터 증권사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 배당수익률은 물론 최근 수급 현황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김씨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들어가서 확인하던 사업보고서도 간결히 요약해줘 투자 종목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이 단축됐다"면서 "올 초부터 챗GPT가 화두였는데 평소에 접해볼 일이 없다가 이렇게 투자 정보를 얻는 데 활용하니 편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두나무의 증권앱 '증권플러스' 사용자의 경험담이다. 두나무가 지난달 20일 출시한 챗GPT 기반 서비스 '우디'에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질문은 'A종목 수익 창출 방법', 'A종목 주요 매출처'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서비스 개시 후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국내 주식시장 요약, 52주 신고가 종목 등 투자정보를 확인할 때 우디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여기저기 따로 검색하지 않고 친구와 대화하듯 우디에게 물어보고 투자에 참고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의 활용범위가 넓어지면서 '가상 애널리스트'까지 등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AI 서비스 전문 기업인 이스트소프트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가상 인간을 활용한 리서치 보고서를 만들었다.

삼성증권도 AI 휴먼 신생 기업인 딥브레인과 가상 애널리스트를 만들었다.

이 가상 애널리스트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애널리스트의 모습과 음성 등을 AI 기술로 학습시켜 만든 가상인간이다. 텍스트만 입력하면 실제 애널리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투자정보를 전달한다.

삼성증권은 지난 4월 말부터 가상 애널리스트를 통해 국내외 시황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가상 애널리스트의 모델이 된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버추얼 애널리스트의 도입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종목이나 시장연구, 기관고객 세미나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에도 버추얼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의적절한 유튜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숨에 우리 생활 속에로 훅 들어온 생성형 AI. 지식, 산업, 엔터테인먼트, 예술 창작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전 영역에 파고들며 '게임 체임저'가 됐다.

금융권도 생성형 AI 도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만 '빠르기'보다 '정확성', '진실성'이 우선순위인 업의 특성상 돌다리를 두두드려가며 활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증권사는 각종 보고서 검색 및 요약 등의 업무에 생성형 AI를 도우미로 활용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종목 시황 요약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별 관심 종목을 선별해 시황 데이터와 최근 중요 뉴스가 결합된 내용을 제공한다. 지난 2월 시작한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 해외 뉴스 실시간 번역·요약 서비스에도 생성형 AI를 반영해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생성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AI에 기반해 출시한 리서치 서비스 '에어(AI Research)'를 통해 리서치센터가 발굴하지 못한 500개가 넘는 종목을 찾았다. KB증권은 AI가 미국 상장 회사들의 공시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KB로보뉴스'를 제공한다.

사내 업무에 활용하는 회사도 있다.

NH투자증권은 '내 자리에서 사용하는 챗GPT'라는 이름으로 임직원이 쓰는 사내 메신저에 생성형 AI 기능을 추가했다. NH투자증권 직원들은 사내 메신저에 장착된 챗GPT를 통해 테크보드 채팅하기 검색과 영어와 일본어 번역, 요약 기능 등 업무상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처음엔 재미있다 정도로 생각했지만 요즘은 업무에 활용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특히 채팅 기능을 많이 사용한다"라고 밝혔다.

은행권은 우선 내부통제 체계 구축에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규모 횡령 사고, 이상 외환 거래, 불완전판매 등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실시간 대응이 중요하지만 인적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업무를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이미 2019년부터 AI 기반 이상거래탐지스템을 운영 중이다. 생성형 AI를 통해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불완전판매 적발 시스템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AI사업부에 별도의 초거대AI팀을 꾸려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준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초거대 AI는 대용량 데이터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AI로,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추론하고 창작의 영역까지 확장해 인간과 AI가 자연어를 바탕으로 소통할 생성형 AI"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은행의 초거대AI팀은 △금융특화 언어모델 개발 △비정형 자산을 활용한 AI 고도화 △초거대 AI기반 'AI뱅커' 개발 △생성형AI를 통한 금융비서 구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초거대 AI 기반 AI뱅커는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생성형 언어 모델을 AI뱅커에 탑재함으로써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지금보다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전산 헬프데스크, 아르미 KMS, 챗봇 포털 등 산재된 직원 업무 알림 서비스를 통합 및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규정·업무 방법 등 업무 지식의 체계적인 정리와 직원의 전화문의 감소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 상담 서비스인 '올원뱅크 AI톡'을 개선해 답변 품질 향상 및 맥락 연계 기반 후속 상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AI 챗봇을 언제 어디서든 모든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한 '인비지블 뱅크' 핵심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며, 하나은행은 AI챗봇 서비스 '하이챗봇'을 전면 개편해 은행앱과 연동한 고객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토스뱅크도 앱내 '챗 GPT에게 물어보기'서비스를 추가해 시범 운영 중이다.핀테크와 스타트업들은 생성형 AI 기술에 더욱 적극이다.

보험 핀테크 해빗팩토리는 보험약관을 AI 기술로 분석해 보험설계사 업무를 지원하며, 미국 주택담보대출 시장에도 진출해 AI 기술을 적용한 대출 심사로 기간을 3일에서 1분으로 단축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관 피플펀드는 최근 AI 기반 무료 신용관리 앱크레딧플래닛을 출시해 알고리즘을 통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 등을 개인에 맞춰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신용진단 탭을 누르면 'A씨는 신용점수를 최대 110점 더 올릴 수 있어요'와 같은 문구로 신용점수 예측치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기사내용 수치화, 인사이트

 

생성형 AI 활용 방안

금융권

"빠르기"보다 "정확성","진실성"이 우선순위인 업의 특성상 돌다리를 두드려가며 활용처 확대 중

 

증권업

한국투자증권 : AI 서비스 전문 기업인 이스트소프트와 협업해 국내 최초 가상 인간을 활용한 리서치 보고서 만듬

AI에 기반해 출시한 리서치 서비스 '에서(AI Research)'를 토해 리서치센터가 발굴하지 못한 500개가 넘는 종목을 찾았다.

 

삼성증권 : AI 휴먼 신생 기업인 딥브레인과 가상 애널리스트 만듬

가상 애널리스트 :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애널리스트의 모습과 음성 등을 AI 기술로 학습시켜 만든 가상인간

텍스트만 입력하면 실제 애널리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투자정보를 전달한다

"버추얼 애널리스트의 도입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종목이나 시장연구, 기관고객 세미나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에도 버추얼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의적절한 유튜브 방송을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 생성형 AI를 이용한 종목 시황 요약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별 관심 종목을 선별해 시황 데이터와 최근 중요 뉴스가 결합된 내용을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 해외 뉴스 실시간 번역, 요약 서비스에도 생성형 AI를 반영해왔다.

 

KB증권 : AI가 미국 상장 회사들의 공시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KB로보뉴스'를 제공

 

NH투자증권 : "내 자리에서 사용하는 챗GPT"라는 이름으로 임직원이 쓰는 사내 메신저에 생성형 AI 기능을 추가

사내 메신저에 장착된 챗GPT를 통해 테크보드 채팅하기 검색과 영어와 일본어 번역, 요약 기능 등 업무상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은행권

우선 내부통제 체계 구축에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규모 횡령 사고, 이상 외환 거래, 불완전판매 등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실시간 대응이 중요하지만 인적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업무를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

 

우리은행 : 이미 2019년부터 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운영 중, 생성형 AI를 통해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불완전판매 적발 시스템 등으로 확대

2021년 12월에는 AI사업부에 별도의 초거대AI팀을 꾸려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준비중

초거대 AI = 대용량 데이터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AI로,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추론하고 창작의 영역까지 확장해 인간과 AI가 자연어를 바탕으로 소통할 생성형 AI

금융특화 언어모델 개발, 비정형 자산을 활용한 AI 고도화, 초거대 AI기반 'AI뱅커' 개발, 생성형 AI를 통한 금융비서 구현

 

NH농협은행 :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전산 헬프데스크, 아르미 KMS, 챗봇 포털 등 산재된 직원 업무 알림 서비스를 통합 및 고도화

규정, 업무 방법 등 업무 지식의 체계적인 정리와 직원의 전화문의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

디지털 상담 서비스인 '올원뱅크 AI톡'을 개선해 답변 품질 향상 및 맥락 연계 기반 후속 상담이 가능해질 전망

 

신한은행 : AI 챗봇을 언제 어디서든 모든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한 '인비지블 뱅크' 핵심 채널로 활용할 계획

 

하나은행 : AI 챗봇 서비스 '하이챗봇'을 전면 개편해 은행 앱과 연동한 고객 개인화 서비스 도입

 

토스뱅크 : 앱내 '챗 GPT에게 물어보기' 서비스를 추가해 시범 운영 중, 핀테크와 스타트업들은 생성형 ai 기술에 더욱 적극

 

보험 핀테크

해빗팩토리 : 보험약관을 ai 기술로 분석해 보험설계사 업무를 지원하며, 미국 주택탐보대출 시장에도 진출해 AI 기술을 적용한 대출 심사로 기간을 3일에서 1분으로 단축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근거

AI기반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

 

금융회사들은 나날이 발전하는 전자금융기술과 이를 악용하는 공격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시스템(아하 FDS)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금융 이상거래와 전기통신 금융사기의 탐지 및 대응을 위해 기존 FDS는 시나리오 기반 탐지룰 즉, 블랙리스트(Black List)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교묘하게 우회하는 공격에 대해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에 금융회사들은 기존 FDS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대응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FDS에 적용할 수 있는 딥러닝모델을 설계하고 구현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FDS를 위한 딥러닝 모델은 비지도학습 기반인 Auto Encoder과 지도학습기반인 DNN을 연계한 모델이다. Auto Encoder의 데이터의 복원률을 통해서 이상거래를 분류하고 이를 시나리오 룰 기반의 DNN 검증을 통해 이상금융거래를 탐지하고 대응한다. 본 모델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탐지의 정확도를 높이고 이상금융거래 대응을 강화할 수 있다.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위한 딥러닝 모델의 설계 및 구현

금융회사들은 나날이 발전하는 전자금융기술과 이를 악용하는 공격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시스템(아하 FDS)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금융 이상거래와 전기통신 금융사기의 탐지 및 대

www.kci.go.kr

 

 

핀테크와 AI를 결합한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핀테크 전문 업체로 은행/카드사/PG사 등에 On/Off 라인 Payment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구축, 컨설팅하는 작업

금융기관에 공금된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은 룰 기반의 오용탐지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한 'NAUN AI-FDS'는 머신러닝 기반의 오용탐지와 이상탐지를 동시에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탐지 방법으로 개발했다.

또한 당사에서 다년간의 각종 금융거래 결재시스템을 통해 축적되고 학습된 정제된 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딥러닝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이다.

 

더나은커뮤니케이션, 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 시장 본격 진출 - 아이티비즈

더나은커뮤니케이션(대표 윤병도)은 핀테크와 AI를 결합한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더나은커뮤니케이션은 핀테크 전문 업체로 은

www.it-b.co.kr

 

부산은행 AI기반 '보이스피싱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고객 금융거래의 패턴과 자금 흐름 등을 빅데이터로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징후를 탐지하는 금융사기 예방 시스템

새로운 시스템의 적용으로 전보다 더 정확한 이상거래 탐지가 가능해 갈수록 고도화되는 금융사기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딥러닝 자기학습으로 사기거래에 대한 탐지율 향상 -> 금융사기 100% 예방을 위한 새로운 모델 생성 추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AI 솔루션을 업무 전반에 적용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해 가겠다.

 

부산은행, AI기반 ‘보이스피싱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으로 금융사기 예방 - 인공지능신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피싱 이상거래 탐지시스템(VoiceFishing-Fraud Detection System, 이하 V-FDS)’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부산은행 V-FDS는 고객 금융거래의 패턴과 자금

www.aitimes.kr

 


요약 및 의견(스터디용)

용어정리

 

PT예상질문 : 금융업 aI 활용 방안

 


적용할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연관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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