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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뉴스 스크랩

[뉴스스크랩] 디지털금융시대, HTS 먹통 보상 한도 오른다

by HANNI하니 2024. 1. 29.

*개인적 학습을 위한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기사링크)

https://m.sedaily.com/NewsView/2D48GACP18#cb

 

'HTS 먹통' 보상 한도, 5억→10억으로 오른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오류, 해킹 등으로 전자 금융 사고가 발생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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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수치화, 인사이트

'HTS 먹통' 보상 한도, 5억→10억으로 오른다

입력2024.01.26 17:41:50 수정 2024.01.27 08:16:29
서울경제 송이라 기자

금융위,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  

저축銀·보험사도 2억으로 올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 방침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오류, 해킹 등으로 전자 금융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증권사가 손해배상을 해주는 책임이행보험 최저 보상 한도가 10억 원으로 기존 대비 2배 오른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전자금융감독 개정안’을 다음 달 발표하고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연내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최근 10년 새 금융회사의 정보기술(IT)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관련 규정 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업권별로 의견 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사의 전자 금융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각 금융사가 가입하는 책임이행보험 최저 보상 한도가 최대 2배까지 오른다. 현재 시중은행 20억 원, 카드사 10억 원, 증권사 5억 원, 저축은행과 보험사 각 1억 원인 최저 보상한도를 증권사와 저축은행·보험사에 대해 각 2배씩 상향하기로 했다.

 

특히 증권사는 최근 10년 사이 주식투자자가 급증한 만큼 HTS나 MTS 전산 오류에 따른 금전적 피해도 증가해 이러한 추세를 반영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8년 561만 명이던 국내 주식투자자는 2022년 1441만 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꼴로 주식 거래를 할 만큼 규모가 커졌다.


한편 시중은행과 카드사는 현행 금액을 유지하되 각 사별로 자율적으로 상향하기로 가닥을 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시행 중인 책임보험 최저 보상 한도는 10년 전인 2013년에 마련돼 그간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며 “주식거래 인구가 증가하고 물가 상승분 등을 고려해 각 금융사들이 전자 금융 사고를 대비해 가입해야 하는 한도도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 1년간 업권의 의견을 조율해 290개가 넘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조항을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거 개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내용 수치화, 인사이트

홈트레이딩시스템 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TS 오류, 해킹 등으로 전자 금융 사고 발생시

손해배상을 해주는 책임이행보험 최저 보상 한도 조정

 

- 실시 :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 배경 : 최근 10년 새 금융회사의 정보기술(IT)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관련 규정 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현재 시행 중인 책임보험 최저 보상 한도는 10년 전인 2013년에 마련돼 그간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

주식거래 인구가 증가하고 물가 상승분 등을 고려해 각 금융사들이 전자 금융 사고를 대비해 가입해야 하는 한도도 상향할 필요가 있다.

 

- 개정안 : 증권사와 저축은행·보험사에 대해 각 2배씩 상향

(증권사) 최근 10년 사이 주식투자자 급증 -> HTS나 MTS 전산 오류에 따른 금전적 피해도 증가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8년 561만 명이던 국내 주식투자자는 2022년 1441만 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꼴로 주식 거래를 할 만큼 규모가 커졌다.

 

- 예정 : 약 1년간 업권의 의견을 조율해 290개가 넘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조항을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거 개정할 예정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근거

디지털 금융 시대

뉴노멀 시대 =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이나 표준의 시대 new normal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1112909483059374

 

[디지털금융2022①] 뉴노멀 시대, 계속되는 금융IT 인프라 혁신

2022년 우리나라 금융산업은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전통적인 금융회사들의 플랫폼 금융 혁신 전략은 2022년에는 더욱 역동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

www.ddaily.co.kr

 

전자 금융 사고의 위험성

2023년 상반기 중 발생하여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전자금융사고 사례가 총 197건

https://blog.naver.com/fss2009/223216930750

 

사례와 함께 살펴보는 전자금융사고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 21기 대학생 기자단 최하늘입니다. 2023년 상반기 중 발생하여 금융감독원에 보고...

blog.naver.com

 

실제 HTS 접속지연 사례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34006619370952&mediaCodeNo=257&OutLnkChk=Y

 

미래에셋대우, HTS 접속지연…“새 시스템 업데이트 때문”

자료=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006800)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8일 오전 접속이 지연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작 이후 일부 고객들의 주식거래 주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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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의견(스터디용)

용어정리

PT예상질문

 


적용할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연관기사 링크

WTS 웹트레이딩시스템 관심 재조명

- 동향 : 앞서 WTS가 주목받기 전 일부 중소형 증권사는 MTS의 등장으로 WTS의 이용자가 급감했다는 이유에서 해당 서비스를 종료하는 추세였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인기에 자취를 감췄던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이 재조명되면서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네이버페이가 네이버의 증권 페이지에 증권사의 WTS로 연결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이 WTS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방안이 마련될 경우 증권 페이지 내 ‘간편연결’ 버튼만으로 각 증권사에서 특정 종목 거래가 가능해진다.
  • KB증권 - 2023년 11월 윈도우·맥(MAC) 등 모든 운영체제(OS)와 호환이 가능한 ‘마블(M-able) 와이드’를 출시
  • 토스증권 - 현재 운영 중인 WTS를 고도화 하는 데 집중

- 긍정 : 간편성/편의성/접근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신규 고객 확보하는 창구가 마련될 수 있을 것!

 

- 부정

1. 모바일 시대 & 증권사의 신규 고객층 중 비중이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쉽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MTS가 인기인 상황에서 WTS를 통한 고객 유치 효과가 미미할 것. 구체적으로는 주식거래의 중심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졌기에 이용 수요의 증가가 보장되지 않으며 주식거래 과정에서 WTS가 홀로 활용되는 것이 아닌 MTS·HTS와 함께 사용하는 추가적인 수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

 

2. WTS의 장점으로 거론되는 간편성·편의성·접근성 등은 MTS나 HTS와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

MTS와 HTS의 최대 장점이 각각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인 것을 고려하면 WTS가 두 서비스보다 월등하게 내세울만한 특징이 없다.

  • 다올투자증권 & IBK증권 - 2022년 WTS 서비스 제공 준단
  • 대신증권 - 2023년 WTS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홈페이지를 고객 소통 채널로 개편한다고 공지

 

3. HTS·MTS 대비 보안이 취약해 전산오류 등과 같은 거래 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다.

증권사 트레이딩 프로그램(HTS·MTS·WTS) 오류 및 전산사고 관련 금감원 신고건수 매년 증가세

(2019년 47건, 2020년 49건, 2021년 60건, 2022년 66건, 2023년 8월 말까지 68건을 기록)

->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발생한 문제! 이 같은 상황에서 WTS가 추가로 활용될 경우 전산오류 사고가 늘어날 확률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투자자가 거래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면 고객 피해뿐 아니라 고객 이탈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WTS 사용에 대한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업계 내에서 WTS가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가 존재하지만 투입 비용 등 다양한 방면을 고려할 때 고객 확장에 큰 보탬이 되지 않아 효율성도 낮을 것.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12168/?sc=Naver

 

‘양날의 검’ WTS, 도입 여부에 증권사 반응 ‘상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인기에 자취를 감췄던 웹트레이딩시스템(WTS)이 재조명되면서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시대인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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