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여행 가기전, CHECKLIST!

1. ESTA(미국여행허가절차) 발급 : $21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이 필요한 ESTA.
ESTA가 있으면 무비자 상태로 최대 90일 여행이 가능하다.
공식 ESTA 사이트에 한국어도 지원하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다.
나는 여행 일주일 전에 발급 받았다.
결제 오류가 뜬다면,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다시 결제창이 정상적으로 뜬다고 합니다!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2. 코로나19 출국/입국시 확인

미국 입국시, 2022년 6월 16일부터 90일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필요 없다! ㅎㅎ

[미국입국] 미국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불요 상세보기|공지사항주샌프란시스코 대한

한국 입국시,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바뀔 수 있으니 가장 최근 공지를 확인해야한다.)
미국 하와이에서 한국 입국시 PCR 무료 검사소를 미리 확인하고 간다.
하와이 무료 PCR 월그린(walgreens) or 노미헬스(nomihealth)에서 검사할 예정이며, 일주일전 00:00에 미리 예약 필요!!!

하와이신혼여행 #13. 하와이 무료 신속 PCR검사 월그린 후기 + 예약/서류

3. 환전

TOSS 토스로 처음 환전시, 우대금리 100% 수수료 0원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최대 환전 가능 금액은 760달러이며 가까운 하나은행에서 수령 신청 후 발급 받았다.
나머지 환전은 우대금리 90% 이상을 지원하는 은행에서 한다.
은행 영업시간 안에 신청하면, 바로 당일날에도 받을 수 있다. 공항에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집 근처에서 하고 가기로 했다.
큰 돈을 가서 결제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작은 단위로 환전해달라고 말해야한다. 100달러는 쓸 곳이 없다.
돈 봉투를 만에 하나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소분해서 들고 가자!

4. 글로벌 카드 발급

미국은 대부분 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적은 카드를 찾아봤다.
난 신한멀티글로벌카드를 발급했다.
미국에서 사용시 수수료 없이 충전식으로 신한계좌에서 바로 충전하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SOL 쏠 앱으로 신청 후 2주 기간안에 은행에서 수령할 수 있다. 교환학생 가는 사람들은 신한이나 하나은행 카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5.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미국에서 운전할 계획이 있어서 발급을 받아야만 했지만, 계획이 없더라도 액티비티에서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인천남동경찰서 종합민원실에서 발급받았다. 종합민원실이 있는 경찰서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므로 경찰서에 종합민원실이 있는지 꼭 확인이 필요하다.
준비물 : 여권(신여권은 더이상 신분증의 효력이 없다), 6개월 이내 찍은 실물 여권 사진, 신분증, 수수료 결제할 카드
신분증은 운전면허증으로, 주민등록증으로도 가능하지만 운전면허증에 있는 면허 등록 번호가 필요하다. 면허 등록 번호만 있다면 주민등록증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수수료는 8500원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을 사용시, 여권과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6. 비행기 좌석 선택

비행 시기가 가까워졌다면 선택이 가능하다! 항공사마다 좌석선택 일정을 확인하여 미리 좌석 선택 해가자

7. 실물 티켓 출력

숙소, 비행기, 액티비티 등등의 실물 티켓을 가져간다! 외국어로 적혀있는 예매 내역서를 챙겨가야 외국어를 못해도 체크인이나 입장시 큰 문제없이 지나갈것같았다 ㅎㅎ